홍천 여행 나흘째에는 홍천의 야구장에 갔어요. 아이가 헬멧을 쓰고 방망이를 든 채 타석에 섰어요. 저는 뒤에서 아이를 지켜봤어요.
타석에 선 아이를 바라보는 자리
아이 뒤에는 포수와 심판이 자리 잡고 있었어요. 경기장 전체를 보다가도 제 시선은 다시 아이에게 돌아왔어요.

점수보다 먼저 남은 뒷모습
방망이를 들고 다음 공을 기다리는 시간이었어요.
경기가 끝난 아이를 만날 때 무엇부터 물으면 좋을지도 생각해요. 결과를 먼저 묻기보다 오늘 기억저는 장면이 무엇인지, 쉬고 싶은지 묻는 부모이고 싶어요. 다음 경기 뒤에는 아이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 보고 싶어요.
아이 야구를 보러 갈 때 챙길 것
여름 야구장에서는 관람하는 가족의 준비도 필요해요. 물·모자·여벌 옷과 쉴 자리를 먼저 생각해요. 경기장마다 관람석과 그늘, 반입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장소 안내를 확인하고, 다음 관광 일정을 경기 직후에 너무 촘촘하게 붙이지 않는 편이 좋겠어요.
홍천의 야구장 위치는 지도에서 볼 수 있어요. 대회마다 사용하는 구장이 다를 수 있으니 참가 안내에 적힌 구장과 목적지를 맞춰 보면 좋아요. 주차와 관람석 이용은 해당 구장의 현재 안내를 기준으로 준비해 주세요.
우리 아이가 쓰는 글러브를 찾는다면
글러브는 선수용 장비라 브랜드 이름만 보고 고르기보다 아이가 공을 잡는 손과 맡는 포지션, 크기를 먼저 맞춰야 해요. 같은 모델처럼 보여도 옵션이 다를 수 있어요.
우리 아이가 사용하는 글러브는 미즈노 글로벌엘리트예요. 같은 제품을 찾고 있다면 연결된 상품의 외야용 표기와 우투 옵션, 모델 번호를 먼저 비교해 봐요. 아이의 손에 맞는지는 가능하면 직접 착용해 확인하는 게 좋겠어요. 미즈노 글로벌엘리트 글러브 옵션 확인 →
한 아이의 야구와 다섯의 여행
이번 여행에는 야구뿐 아니라 책을 읽고 함께 식사하고 당나귀를 만저는 시간도 있었어요. 경기하는 아이와 함께 온 가족 모두 쉴 수 있는 일정을 남겨 두고 싶어요.
다음 장면으로 이어지는 여행
8월 17일, 당나귀 가까이에 선 아이들도 함께 펼쳐 봐요. 날짜가 다른 장면들을 이어 보면 우리 가족이 홍천에서 보낸 시간이 한 여행으로 연결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