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 도착한 첫날 밤, 세 아이가 책장 앞 빈백에 하나씩 앉았어요. 각자 책을 펼치며 펜션에서 쉬었어요.

첫날부터 묵은 곳은 책으로 꾸며진 펜션

책으로 꾸며진 홍천 펜션에는 벽을 따라 흰 책장이 놓여 있었어요. 아이들은 같은 방에서 서로 다른 책을 읽었어요.

등을 기대거나 무릎을 세우고 편한 자세로 앉았어요. 저도 아이들 곁에서 첫날 밤을 보냈어요.

8월 13일, 책장 앞에 나란히 앉은 세 아이
8월 13일, 책장 앞에 나란히 앉은 세 아이

지도에서 펜션 위치 확인하기

책으로 꾸며진 홍천 펜션을 찾는다면 예약할 때는 지도 위치만 보지 말고 예약 내역의 숙소명과 객실명이 일치하는지 함께 확인하는 게 좋겠어요. 아이 셋과 묵는다면 기준 인원과 최대 인원, 추가 침구 여부가 우선이에요. 책이 많은 공용 공간과 실제 예약할 객실이 같은 공간인지도 구분해서 봐요.

객실 내부, 책장과 빈백이 놓인 공간

한쪽 벽은 책장이 채우고, 맞은편과 창가 쪽에는 빈백이 놓여 있었어요. 가운데에는 오갈 공간이 있었고 창가에는 커튼과 스탠드가 있었어요.

침실·주방·욕실 배치는 예약할 객실의 안내에서 확인할 항목이에요. 냉장고·전자레인지·밥솥·정수기·전기포트·인덕션·조리도구·난방 방식도 구비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어요. 식사를 준비해 갈 계획이라면 필요한 비품부터 숙소에 문의하면 좋아요.

아이 셋의 속도가 달라도 괜찮은 밤

셋이 고른 책도 읽는 속도도 달랐어요. 숙소에서만큼은 다음 장소로 이동할 필요 없이 한자리에 머물 수 있었어요.

첫날은 이렇게 책을 읽으며 마무리했어요.

다음 장면으로 이어지는 여행

8월 14일, 다섯이 둘러앉은 저녁도 함께 펼쳐 봐요. 날짜가 다른 장면들을 이어 보면 우리 가족이 홍천에서 보낸 시간이 한 여행으로 연결돼요.

8월 14일, 다섯이 둘러앉은 저녁
8월 14일, 다섯이 둘러앉은 저녁